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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남자 탈모 초기증상 및 탈모원인 알아봅시다.

by 블리블리박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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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탈모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탈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미용 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저 역시도 샤워를 하고 바닥을 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더라구요.

하지만, 100개 이상이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원인

남성형탈모증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에는 남성과 같은 경로로 일어나기도하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탈모라고 해서 하루아침에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조 증상이 하나둘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알아차린다면 탈모가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진행의 속도 또한 더디게 하며, 치료도 할 수 있는게 탈모니 미리미리 준비하면 됩니다.

탈모 초기 증상

1.  두피를 누르게 될 경우, 따끔거리거나 아프다.

두피를 누렀을때 따끔거리거나 아픔을 느끼신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세균이 감염되었다고 의심해볼 수 있으며, 머리를 감아 씻어내기만 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통증의 정도가 심할 경우

해당 증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머리를 씻지 못할 뿐더러 머리를 감는 것 조차 힘들어합니다. 


2. 체모가 굵어지고 길어진다.

남성에 해당하는 증상으로 수염이나 가슴 털 등 자신의 체모가 갑자기 굵어지고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수염 등의 체모의 성장 역시 촉진되는데, 문제는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털은 더 굵게 자라지만 머리카락의 성장은 억제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민간요법 등을 이용해 혼자해결하려 하지말고 병원은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 악화되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머리를 자주 긁는다.

머리를 자주 긁게 될 경우, 그리고 두피의 건조함을 느낀다면 두피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비듬이 많아지고, 비듬으로 인해 간지러운 두피를 긁게 되면 염증이 생겨 탈모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선이나 모낭염, 지루성피부염 등이 있다면 건강한 두피에 비해 두피가 더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으며, 증상에 맞는 샴푸 또는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해 더이상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4.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

무엇보다 가늘어지고 힘이 없는 모발의 경우 탈모의 원인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모발 영양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게됩니다. 이렇게 머리카락에 힘도 없고 굵기 또한 이전보다 얇아지면서 빠지기 쉬워 탈모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럴떈 영양분이 좋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느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탈모 원인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이 잇듯이 머리 관리를 미리미리 예방하고 좋은 영양소 섭취해서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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