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초 용어. 용어.숲세권, 몰세권, 백세권, 역세권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요즘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 기본 용어들부터 학습을 해야겠어요.

최근 아파트 분양관련 신조어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역세권은 다들 아실테고, 숲세권, 백세권, 몰세권 등 새로운 트랜드에 맞추어 등장한

부동산 신조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역세권

역세권이란 지하철을 중심으로 500m 반경 내외의 지역으로, 도보로는 5~10분 안팎인 지역을 뜻합니다.

역세권은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서 직장인들 출퇴근시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저 역시도 출퇴근을 위해 역부터 검색하여 집을 알아볼 정도로, 그 만큼 인기도 많고 가격도 상당합니다.

특히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시간이 5분 이내로 짧은 곳은 초역세권이라고 하며,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역이

몇 개인가에 따라 더블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특히 역세권은 부동산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수도권 지역에서는 역세권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역세권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좋아 유동인구가 많이 모이게 되고, 이에 따라 관련상업,편의 시설이 많이 위치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숲세권

숲세권은 숲이나 산이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나타냅니다.

역세권과 더불어 숲세권을 함께 갖춘 단지가 분양 시장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녹지 공간이 주거지 주변에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들어 미세먼지 문제가 불거지면서 

집 근처 자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저 역시도 집 근처에 산이 있으면 좋을 것같아요.

백세권, 몰세권

몰세권, 백세권은 영화관, 운동시설이 있는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지역을 뜻합니다.

백화점 및 쇼핑몰이 있는 곳은 유동인구가 확보됨에 따라 주변의 대중교통, 문화 및 여가시설 등이 활성화되기에

집값도 상승하겠죠.

대형 상업시설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면서, 입주민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이에 백세권과 몰세권에 위치한 주거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 등장하는 부동산 신조어인 백세권, 역세권, 숲세권, 몰세권 등 다양한 신조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 가지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