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맛집, 포승공단맛집
곽만근갈비탕 서평택점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매콤한 매운갈비찜 생각이나 주변에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드라이브도 할겸 평택항으로 떠낫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바로 이집!
곽만근 갈비탕입니다.
갈비탕도 팔지만 매운갈비찜으로도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날씨도 미세먼지도 많고 쌀쌀해지는데 매운음식으로 땀도뺄꼄 방문했습니다.
위치 및 내부
곽만근 갈비탕의 위치는 포승공단 주변에 위치해 있어요.
포승이라는 곳을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서평택에 위치해 있어서
평택항가까이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곳에는 처음가봤는데 음식점들이 정말 많았어요.
숨겨진 장소를 찾은 느낌이었고, 술집과 유흥업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포승공단이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 분들도 상당히 많았어요.
자세한 주소는 위에 있는 다음 주소 참고해주세요.
저녁때가 아니라 저희는 점심 방문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고
사람들도 적당히 있었습니다.
커플들도 있었고, 일하시다가 갈비탕 한그릇씩 하시러 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방안에 있는 테이블도 있고
밖에 이렇게 테이블들도 많이 있습니다.
회식하기에도 좋을 것같고
모임을 여기서 가져도 좋을 것같아요.
오른쪽 보시면 문으로 닫혀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블라인드로 구분할 수 있어서
조용한 장소를 찾으시거나
단체 회식 모임을 하기에 좋을 것같아요.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니깐요.
아쉽게도 놀이방이 따로 공간이 있으나
방문했을때는 공사중으로 사용금지 였습니다.
조만간 공사가 완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뉴
곽만근 갈비탕의 메뉴입니다.
갈비탕도 기본 갈비탕과
얼큰 갈비탕, 곱빼기갈비탕, 전복갈비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의 양과 전복여부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갈비탕 이외에도
매운갈비찜 1인분에 17,000원
특 갈비찜 1인분에 18,000원
소꼬리찜 21,000원
갈비전골 1인분에 1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 메뉴들은 모두 2인이상 주문시 가능합니다.
곽만근 갈비탕을 주문하시면 특제소스를 살짝 뿌린 갈비찜을 같이 드리고 있다는 문구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특 갈비찜은 기본 갈비찜과 다르게 전복이 들어가 있습니다.
갈비도 먹고 전복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음식
친구와 두명이서 방문해서 주문한 음식은 바로 매운갈비찜 2인분입니다.
주문하고나니 바로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호박볶음, 두부조림, 말린두부, 샐러드, 김치가 제공됩니다.
기본반찬으로 나왔던 반찬 중 좋았던 것은바로 갈비탕 육수!
매운갈비찜을 주문해서 그런지
기본반찬으로 갈비탕 육수가 제공됩니다.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뜨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등장한 매운갈비찜 2인분!
매콤해보이는 국물에 우동사리, 새우, 버섯, 푸짐한 갈비들이 들어 있습니다.
새우는 항상 고민이됩니다.
까먹을때는 귀찮지만 먹을땐 맛있습니다.
항상 누군가가 까줬으면 좋겠습니다.
갈비찜도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두명이서 정말 푸짐했고
선택사항이 있었습니다.
공기밥을 주문할지
마지막에 갈비짐을 먹고 볶음밥을 먹을지
저희는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찾아보시면 떡사리도 들어가 있습니다.
갈비찜은 익혀서 나오지만 좀더 끓여 드시고
떡사리나 버섯을 드시면서 기다려주세요.
갈비찜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바로 뜯어 먹어도 맛있지만
먹기 좋은 사이즈로 뼈를 발골한 뒤에
잘라 드시는 것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른 고기들은
국물에 밥을 적신다음에 고기를 올려 드셔보세요.
맛이 좋습니다.
마무리는 깔끔하게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탄산으로 속을 쭈욱 내려줘야 마무리한 느낌인것같아서
술을 안드신다면 콜라로 마무리 추천합니다.
친구와 싹싹 모두다 먹으면서 둘다 만족한 한끼였습니다.
요즘 술과 잘 어울리겠다는 느낌은 많이 들었지만
요즘 술을 끊은 상태라 절제하고 있었는데 술 안주로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곽만근 갈비탕 서평택점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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