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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택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빵이 명인이 있는 빵과 당신 후기

by 블리블리박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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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분위기좋은빵집추천

빵과 당신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런 좋은날이면 데이트하러가거나 드라이브 하기에 정말 좋은 것같아요. 평택도 날씨가 좋아 동료들과

점심 식사 후 커피한잔 하러 갔습니다.

평택에 점점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오늘은 평택에서 빵이

정말 맛있기로 소문난 베이커리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위치 및 내부

위치는 차가 있어야 갈 수 가 있습니다.

자세한 주소는 위 첨부된 다음 지도 참고해주세요.

평택에 성경마트 근처에 있는데,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평일이어서 그렇지

주말이라 생각하면 많이 붐빌것 같아요.

빵과 당신 카페는 대한민국명장으로 인정받으신 분이 차리신 것같아요.

가게 앞에 증명하듯 보여주는 비석이 있어요.

외관도 정말 고급스럽게 되어 있고

나무들도 깔끔하게 정돈되 있는게

빵을 먹으러 왔다가 분위기에 빠질 것같아요.

카페라고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큰 사이즈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요즘 같은 날씨가 선선하니 그리 많이 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주말에 특별히 할 일이 없을때 드라이브겸

분위기 좋은 카페 찾아가곤 하는데 빵과 당신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도 넓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 금방 채워 집니다.

명장의 모습입니다.

정말 빵을 맛있게 만드실 것같아요.

매월 2, 4주째 수요일 10,000원 이상 구매하실 경우

5,000원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빵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집 근처에 있는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 보다 훨씬 넓고 종류도 많았습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회사 동료로 보이는 분들도 있고

혼자온 사람들도 있고

동네 주민들끼리 온 분들도 있었습니다.

카페지만 특별하게 어플도 있었습니다.

고객관리를 정말 철저히 하고 있어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빵과당신 어플을 설치하시면

1,000포인트 지급

기념일 10%할인 쿠폰 발행

구매액의 2%포인트 적립

음료10장시 1잔 무료

발길을 또 들리도록 유도 하고 있습니다.


메뉴

아메리카노는 4,800원입니다. 다른 일반 프랜차이즈보다 조금더 비싼 가격입니다.

넓은 공간과 질 좋고 맛좋은 빵을 판매해서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다른 커피들의 가격도 다른 곳보다 500~1000원정도는 비싸니 아래 메뉴판 참고하세요.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커피가 아닙니다.

바로 다양한 종류의 빵입니다.

샌드위치들도 여러종류 있었고, 쿠키, 식빵, 단팥빵, 소보루 빵 등 다양했습니다.

달달한 마카롱도 있습니다.

중학교때 정말 많이 먹은 마늘 바게트도 있습니다.

가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면 에피타이저로 나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쿠키들도 판매합니다.

프레첼도 치즈 범벅을 해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셔보세요.

유행하는 앙버터와 까망베르 베이컨도 맛있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사진 어딘가에 있는 소보루빵도 먹었는데 안에가 정말 푹신하고 부드러웠어요.

소보루 겉만 때워서 많이 먹었었는데 여기에서 판매하는건 더욱 맛있습니다.

음식


회사 동료들과 3명이서 방문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아메리카노 3잔과 슈2개, 소보루 빵입니다.

1인 1커피와 간단한 빵까지 후식으로 먹었는데

점심을 배불리 먹었는데도 디저트 먹을 배는 따로 있나봐요.

쿠키, 케익, 빵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었는데

이것을 혼자 한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혼자 만드시는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정말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곳 같았습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뒷맛이 깔끔하고 탄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먹은 것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소보루 빵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커피랑도 잘어울리지만 흰 우유가 생각났습니다.

후식으로 지출한 금액은 바로 22,000원!

커피에서 너무 과소비를 한 듯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분위기 좋은곳에서 오랜만에 수다떨며 좋은 시간 보내고 왔으니깐요.

이상으로 평택에 위치한 빵과 당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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