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카페 노티드 도너츠 메뉴추천

카페 노티드

카페 노티드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오랜만에 주변 나들이를 갔습니다.

광교 갤러리아에 다녀왔는데, 점심을 먹고 한쪽 구석을 보니 사람들이 쭈욱 서있더라구요.

어딘가보니 바로 도너츠 가게! "카페 노티드"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번에 점심을 먹고 오후1시쯤에 방문했는데 아직 진열된 빵은 없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만 있더라구요.

제품나오는 시간이 표시되어 있는데, 14:00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보니 14:00에랑 18:00 두번 빵이 나옵니다.

열심히 나오기전에 박스도 미리 펴서 진열해 놓고, 빵들도 계속 만들고 계셨습니다.

도너츠 구매시 포장가능 갯수에 따라 봉투가 다릅니다.

1~2개는 비닐봉투에 담아주며

3-4개는 분홍박스

5-6개는 노란박스에 담아줍니다.

물론 1-2개도 500원 추가시 박스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 14:00가 도달하지 않아

진열장에 도너츠들이 많이 비었습니다.

점점 줄을 서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맛있는 냄새들이 솔솔 올라오더라구요.

14:00이 다되어 갈때쯤에 도너츠들이 등장!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빵들이 서서히 진열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도넛, 레몬슈가 도넛, 카야버터 도넛 의 모습입니다.

라즈베리 도넛, 오리지널 슈가도넛, 앙도넛의 모습

다음 제품은

우유생크림 도넛, 클래식 바닐라 도넛

진열대가 꽉찼습니다.

도너츠가 총 10종류나 되네요.

그 중에서 저는 우유생크림 도넛을 가장 추천합니다.

많은사람들도 찾고 크림이 가득차 있어 best of best 메뉴 입니다.

도너츠 이외에도 와플처럼 생긴 크로풀들이 있습니다.

초코가 올려간 것들도 있고, 크림이 올라간 것들도 있고 다음에 기회되면 먹어봐야 겠어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것은 바로 

우유 생크림 도넛 2개

블루베리 도넛 1개

얼그레이 도넛 1개

총 4개입니다.

커피 두잔과 함께 도넛을 들고 광교 호수공원으로 왔습니다.

4개를 구매하니 핑크색 박스에 담아 줬습니다.

위에 블루베리 크림과 얼그레이 크림이 콕 올라가 있으며

우유생크림은 무슨 가운데 화가 잔뜩난 것처럼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꼭 휴지는 챙기셔야 합니다.

한 입을 베어물면 사이에 크림들이 넘쳐 흐릅니다.

이상으로 광교 갤러리아 지하에 위치한 카페 노티드 도너츠 메뉴 추천 및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도넛들도 구매해서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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