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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여드름 부위별 원인 과연 무엇일까

by 블리블리박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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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부위별 원인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포스팅하기 위해 앉았습니다.

인천 날씨도 정말 화창하고 좋은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7,18번째가 동시에 확인되어서

정말 무서운 하루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심할 경우 30대 40대까지도 여드름이 있으신 분들이 있죠. 

건드릴때마다 아프고, 피부가 아름답지 않은 모습이 

관리를 잘 하지 않는다면 더욱더 심해지게 됩니다. 

특히, 얼굴은 많은 미세혈관과 피지선들이 모여 있어 여드름이 가장 나기 쉬운 곳입니다.

폼클렌징을 좋은 걸 쓰면서 세안을 하고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를 뚫고 올라오는 여드름을 막기는 속수무책입니다.


여드름은 얼굴 뿐만 아니라, 코와 볼, 턱, 이마 등 부위를 가르지 않고 온 몸에 날 수 있습니다.

부위별 나는 여드름은 각자 의미를 가지고 있어 여드름 위치에 따라 원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곳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앞머리가 있어서 앞머리가 자극을 해서 난다고 생각을 하는데, 주요 원인은 과다한 피지 분비 또는 사춘기로 인한 호르몬 증가입니다.


앞머리가 있거나 왁스로 인해서 여드름이 나기도 하며, 앞머리에 엉겨 붙은 기름과 먼지가 피부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여드름이 있다면 앞머리를 가급적 없애거나 핀이나 머리띠로 고정시켜 이마로 내려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라인 부근의 여드름은 샴푸 잔여물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머리카락과 이마 경계선에 나는 트러블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때 물로 충분히 헹궈줘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정신적 압박이 심할 때 이마에 여드름이 자주 올라옵니다.


관자놀이 부근의 여드름은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라니

 물을 충분히 섭취해 주셔야 합니다.



얼굴 양엽의 넓적한 부위를 차지하는 볼의 여드름은 몸속의 건강 이상 보다는 외부적인 문제로 인해 유발됩니다, 주요 원인은 바로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이용한 장기간의 통화가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자주 씻어줘도 스마트폰에는 엄청난 양의 세균이 번식하고 있어 보이지 않는 이물질들이 붙어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더럽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통화를 하실 때에는 요즘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것들을 추천합니다.

불가피하게 직접 귀에다 대고 통화를 해야 한다면 거리를 둬 피부에 닿는 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소독을 위해 알콜 스왑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의 위생 상태를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나 꽃가루 날리는 환절기에 사용하는 마스크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마스크를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이 양 볼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미 오염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볼에 대는 것과 동일한 원리로 피부 트러블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볼을 손으로 자주 만지는 습관이 있다면, 손에 가득한 세균을 볼에 옮기는 셈이니 습관을 고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면부족역시 유분이 과잉 분비되면 볼에 속발성 여드름이 날 수 있습니다.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코는 특별한 문제없이도 가능성이 높은 부위 입니다. 코에는 피지량이 많아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걸 피해야 합니다.


비염 등으로 코를 자주 풀면 코에 자극이 가져서 여드름이 쉽게 올라오게 됩니다. 또한 마스크의 반복 착용은 볼과 함께 코의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코는 다른 부이에 비해 혈액순환이 상대적으로 적게 이루어집니다. 이 때문에 과음을 자주 하면, 코에 여드름이 나게됩니다.


위장상태가 좋지 않으면 코 옆 부분에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물을 자주 마시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위장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 윗부분의 여드름은 간의 적신호입니다. 간 기능을 강화하려면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주스를 많이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입 주변의 여드름은 소화 장애와 호르몬 불균형으 인한 것이 많습니다.

턱선을 따라 나는 여드름은 주로 성인 여드름이 원인입니다. 셔츠 깃, 합성섬유와 목도리, 스카프 등으로 인한 피부 자극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 때 호르몬 문제로 턱에 여드름이 나기 쉽다. 입 주변과 턱은 한의학적으로 생식기관, 신장과 연결돼 있다.


입이나 턱에 자꾸 여드름이 솟아난다면 감귤, 딸기 ,녹황색 채소 등 여성 호르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기름진 패스트푸드는 피해야 한다.


평소에 턱을 손으로 자주 괴는 것은 여드름의 원인일 수 있으니,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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