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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다낭 TMS호텔 미케비치 조식, 루프탑 수영장 후기. 다낭 가성비 숙소 추천

by 블리블리박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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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숙소추천, 다낭미케비치숙소추천

TMS 미케비치 호텔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낭으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여행을 하기에 앞서 숙소와 항공권정도는 미리 예약을 진행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다녔습니다.

제가 묶은 숙소는 다낭 미케비치 주변에 위치한 TMS 호텔입니다.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고 자유여행시 묶는 목적에 따라 그게 3군데로 나뉘는 점을 느꼈습니다.


다낭 시내근처 : 쇼핑과 음주, 다양한 먹거리를 원한다면 다낭 시내 근처 숙소 추천.

호이안 근처 : 동남아 베트남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묶을 경우 추천

미케비치 근처 : 조용하고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택시비에 대한 약간의 비용 발생.(다낭 시내까지 5천원정도)


제가 묶은 TMS 호텔 정면입니다.

다낭 공항에서 한국돈으로 5천원 정도 지불하고 도착했습니다.

택시가 호텔앞에 도착하면 바로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가방부터 들어주십니다.

체크인을 하고나면

웰컴드링크와 손수건을 제공해주시는데

웰컴드링크가 정말 맛있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물어보질 못했어요.

기본적인 호텔에 대한 안내사항입니다.

룸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며

Swimming pool은 06:00~19:00까지 이용 가능!

조식은 06:30~10:00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조식포함하여 씨티뷰로 예약했어요.

방에는 별루 있지 않을 거같아 굳이 오션뷰까지는 필요없었어요.

침대에서 바라본 욕실입니다.

욕실 안이 다보여요 ㅎㅎ

하지만 블라인드가 있어서

가려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큰 수건과 작은 수건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욕실 안에서 침실을 바라본 모습!

블라인드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블라인드 사용은 자유입니다.

킹 사이즈 침대!

이불도 너무 포근하고

매트릭스도 너무 푹신해서 잠은 진짜 잘잤어요.

이런 침대는 나중에 안방에 놓아야합니다.

기본적인 과자들과 젤리들이 있는데 뒤에 가격표가 있습니다.

마음대로 드시게 될 경우 퇴실하실때 돈 내야해요.

저희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룸서비스를 위한 전화도 비치되어 있으니 이용하실 경우 이용하세요.

베란다 문을 열면 간단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밖에 도심을 보면서 맥주한잔도 괜찮은데

밖에 공사를 많이하고

오토바이들을 많이타서 공기가 좋지 않아요.

2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와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바로 앞에 미케비치 해변이 있어서 정말 분위기 좋게 수영하실 수 있어요.

밤에는 운영을 하지 않으니 19:00전에 오셔서

인생샷 하나씩 건지고 가세요.

TMS 호텔의 또다른 자랑 중 하나인 조식!

조식이 정말 잘나와요.

기본적인 바케트 빵들은 물론 후식과 메인디쉬까지 있습니다.

위에 빵들은 오븐이 옆에 있어서 칼로 원하시는 만큼 잘라서 

오븐에 구워드시면 부드러운 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메인 철판요리 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소세지, 야채들이 있어서

원하시는 재료들 구워달라고 하면

바로 구워서 주십니다.

철판요리 옆에는 바로 Egg코너!

계란 후라이 혹은 스크램블을 요청하시면

바로 해주십니다.

아침마다 소고기 스테이크는 3번씩 가서 먹었습니다.

소금이랑 후추에 찍어 먹으면 진짜 한국에서 먹는 스테이크 맛이 납니다.

이상으로 3박4일동안 묶었던 다낭 미케비치에 위치한 TMS 호텔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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