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준비. 11월 12월 날씨, 옷차림, 수영 가능 여부

베트남 다낭 날씨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여름 휴가를 아직 가지 못하여 이제서야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휴가지는 바로 베트남 다낭!

아직 계획도 짠게 없지만 항공권부터 예매했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생각하며 맛있는 해산물들과 호캉스를 생각하며 떠날예정입니다.

동남아 여행전, 반드시 확인해야할 것은 바로 날씨!

사실 베트남은 1년 내내 덥기 때문에 날씨를 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다낭의 위치는 베트남이 길쭉한 나라인데 딱 중간에 있습니다.

베트남 11월 날씨

베트남 다낭의 11월 날씨를 보면 최저 22도에서부터30도까지 다양합니다.

대체적으로 날씨가 대체적으로 한국여름날씨입니다.

다만, 우기여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비온다는 표시가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비가 매일 오는게 아니라서 날짜를 잘 맞추신다면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옷차림은 가볍게 챙겨가실면 될 것같습니다.

뜨거운 햇살에 대비하여 양산이나, 모자, 그리고 선크림과 선글라스

혹시 모를 추위에 대비해 얇은 겉옷정도 챙기시면 될 듯합니다.

베트남 12월 날씨

12월보다는 전체적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지만 12월 초에 보이는 매일 오는 비의 모습이 압권입니다.

이 기간만큼은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리 우기래도 호텔에만 있을 순 없자나요.

12월에 여행가실때에도 마찬가지로 얇은 바람막이나 가디건 정도 챙겨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베트남 비행시간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까지 비행시간은 4시간 25분 소요됩니다.

너무 적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입니다.

저는 비엣젯항공에서 예매를 하였는데

제주항공, 이스타, 진에어등 국내 저가항공사에서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할때 가장 설레고 좋은 것같아요.

이상으로 베트남 다낭 11월 12월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