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메뉴추천
뿌링클, 치즈볼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몇일 전부터 비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나가기는 귀찮고 배는 고프고
이럴떄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치킨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전 저도 즐겨먹는 브랜드인 BHC에서 처음으로 뿌링클에 도전했습니다.
지인이 정말 한번 꼭 먹어보라고 추천을 했지만, 드디어 먹어봅니다.
진짜 JMT라고 극찬을 하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
집 근처 매장에 어플을 이용하여 주문!
BHC 뿌링클 치킨과 치즈볼과 콜라, 배달비까지 추가되어 26,000원 지불!
이것 저것 더하니 비용이 작진 않더라구요.
다음부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콜라랑 직접 픽업을 해야겠어요.
세부 주문내역은
뿌링클 치킨 17,000원
치즈볼 5개 5,000원
콜라 2,000원
배달비 2,000원
총 26,000원입니다.
주문한지 30분만에 도착!
전지현씨가 정말 광고를 많이 해서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일거라 생각합니다.
영원한 여신! 기대되는 마음으로 치킨과 치즈볼과 뿌링클 소스를 꺼냈습니다.
뿌링클 치킨과 치즈볼은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치즈가루가 잔뜩 묻혀져 있습니다.
먹기 전 많은 분들의 리뷰를 많이 찾아봤는데
호불호가 약간 있었습니다.
맛있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쉽게 질린다는 평들도 있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뿌링클 치킨에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가 거의 빼곡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지점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했지만,
제가 주문한 곳은 합격!
큼직큼직하게 토막되어 있어 먹을때 좋았어요. 고기의 살이 많아서 ㅎㅎ
자테를 들어낸 치즈볼 입니다.
이건 진짜 치킨보다 더 깜짞놀랄 JMT입니다.
쫄깃한 찹살도넛 안에 들어있는 고소한 치즈의 육즙!
정말 순삭하면서 해치웠습니다.
5개가 정말 아쉬웠어요.
1개당 1,000원꼴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치즈 시즈닝과 모짜렐라치즈가 가득들어 있으니 먹어볼만은 합니다.
칼로리는 찾아보지 마세요.
튀김에 치즈까지 있으니 뿌링클 110g의 칼로리는 무려 290kcal!!!!
보통 치킨에 사용되는 닭 한마리는 약 1000g 그럼 약 2700kcal는 거뜬하게 드시는 겁니다.
치즈볼은 일반 냉동 도너츠와 비슷한 1개 200kcal입니다.
5개니 1000kcal.
맛있게 드시면 0kcal니 맛있게 드시고 운동합시다
이상으로 BHC 대표메뉴 중 하나인 뿌링클과 치즈볼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저녁 어떤 치킨을 드실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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