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태국

태국 방콕 2박3일 자유여행 3일차 일정(왕궁, 왓포, 씨암 파라곤)

by 블리블리박 2019. 10. 13.
반응형

태국 2박3일 자유여행 3일차

태국 방콕 2박3일 자유여행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많은 추억들을 만들었는데 벌써 마지막날이라는게

 아쉽습니다.

오늘 일정은 호텔에서 왕궁, 왓포, 씨암 파라곤 갔다가 공항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먼저 호텔에서 체크 아웃 후 짐을 맡긴 후 왕궁과 왓포, 그리고 씨암 파라곤 갔다가 기념품 사는 일정입니다.

나오자마자 아침으로 세븐 일레븐에 들렀습니다.


샌드위치 같은게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건데 맛있어요 ㅎㅎ


가격도 착하고. ㅎㅎㅎ


저거 한개랑 태국에서 처음본 대형 요구르트 1개씩이면 아침으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자친구는 요구르트랑 샌드위치를 각각 한개씩 구입하여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바로 향한곳은 왕궁!!


오늘의 의상 컨셉은 코끼리바지와 편한 반팔티와 선글라스!!


외국인들만 이렇게 입고다니는것 같아요. 태국사람들은 이렇게 입고다니는 사람들을 못봤습니다.


그래도 시원하고 모기도 안물리고 이뻐서 좋았어요.

왕궁에 가시면 왕궁이라서랄까 복장규정이 있어요.


복장검사를 입구에서 하는데 만약에 복장이 불량하시면 돈내고 옷을 빌려야해요.


빌리는 옷은 바로 코끼리바지. 빌리는 값이나 하나 새로사는 값이 거의 똑같습니다.


태국 여행간 김에 하나씩 코끼리 바지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끼리 바지도 카오산 로드랑 길거리 등 이곳 저곳에서 많이 팔고 있는데

제가 다 다녀본 결과 왕궁 앞 거리에 있는 상점들이 가장 저렴했어요.

여기는 바로 캄보디아에있는 뭐였드라......


앙코르 와트!!!


모형으로 미니미로 만들어놨어요.

캄보디아에 가지않고 미니미 모형으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왕궁이 상당히 넓고 사진찍기에 배경이 너무너무 완벽했습니다.

아직 많은 나라들을 돌아 다닌게 아니지만

태국에서 왕궁을 진짜 많이 봤네요.


우리나라에는 경복궁같이 궁궐이 있지만 다른느낌의 영화속 궁궐이랄까

멋있고 ㅎㅎ태국 왕도 한번 뵙고 싶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수박쥬스랑 이름까먹은 볶음밥이랑 홀딱 반한 파타야 라는 면요리!!!


길거리에서도 파타야를 많이 팔지만 다른거 먹느라.. 못사먹었어요..


처음먹어봤지만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다음 이동장소는 바로 왓포!!


부처님 보러 가야지요.


왓포는 왕궁에서 걸어서 한 10분정도 가면 나와용.


왕궁에서 사람이 많아서 지치셨다면

왓포는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여유로움을 즐기시며 돌아다니실수 있어용 ㅎ



구경을 다하고 씨암 파라곤에 있는 고멧 마켓으로 기념품을 사러 왔습니다.



마켓에서 쭉 둘러보다가 바로 발견한 것은


바로 코코넛 캔디!!!


코코넛안에다가 젤리같은것을 넣어놨는데


맛있어요. 고멧마켓은 거의 대부분 시식용으로 맛을 볼수가 있어서


굳이 안사셔도 맛을 즐기실수 있으니 여행일정에 꼭 넣으세용 ~~ 맛볼게 많아요.


너무 너무 좋았던 태국 자유여행

태국에 대한 기대치는 낮았지만 은근히 서울보다 도 좋은것같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수상시장 부터 깔끔한 도시까지 시골과 도시를 모두 즐기실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물가도 저렴해서 돈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마사지도 유명하니 하루의 마무리를 마사지로 하여


피곤함도 없고 마사지는 1시간에 한국돈으로8000원정도 했어요. 


정말 마사지는 한국에서 보통 5만원이상하는데 태국가신다면 1일 1마사지는 필수입니다.


스톤마사지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못하고 와서 많이 아쉽습니다.


저 대신 태국 가신다면 스톤 마사지 한번 받아보세요.


이상으로 태국 자유여행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