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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태국 방콕 2박3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짜뚜짝시장, 칼립스쇼)

by 블리블리박 201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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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박3일 자유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태국 자유여행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2박 3일 태국여행 다녀와서 하루하루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추억도 남기고 포스팅도 하기 위해서 ㅎㅎ

오늘 태국 2박3일 자유여행 1일차 리뷰 시작합니다.

날씨는 동남아라 그런지 엄청 더웠어요.


내리자 마자 해야하는 일은 바로 유심칩 구매.

태국은 7일, 10일, 30일에 맞추어 유심칩을 판매해요.

3일동안 사용하기 위해 제일 저렴한 7일용 유심칩구매

가격은 100바트!


사진이 약간 흔들렸는데

태국 공항에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신기했어요.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약간 호리병같은?

이상하게 생겨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숙소는 아고다에서 나나역 근처 숙소 예약했어요.

환전은 따로 하지 않고 도착해서 시티은행에서 뽑을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칫롬에 있는 센트럴 월드 4층으로 이동!

그 곳에는 시티은행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은행들이 다 모여있어

편하신 주거래 은행이용하시면 되요.

아속역에도 있고 칫롬 역에도 시티은행 ATM기가 있어서 숙소 가까운

곳에서 인출하세요.


센트럴월드 앞에 있는 많은 스누피들!

태워나서 이리 많은 스누피는 처음이었습니다.

점신은 해외가면 흔히 볼 수 있는 MOS BURGER

수제버기이면서 가성비도 좋아 몇번 가봤어요.

라이스버거와 일반 버거 2개 주문!

빵이 수제버거 느낌나죠?

맛도 맛있고, 야채들도 신선해서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라이스 버거 입니다.

빵대신 쌀로 만들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라이스버거 판매했었는데

그때 한번도 못먹어 본게 아직까지 후회되지만

여기서 드디어 먹어봤네요.

호텔 체크인을 하지 못했어요.

2시부터 체크인인데 12시에 도착했더니 입장 불가...

그냥 짐만 맡기고 짜뚜짝 시장 구경하러 이동했습니다.

BTS 모칫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짜뚜짝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니

주말에 방문필수!

한국 장날처럼 사람이 정말 많아요.

현지 사람들도 많지만 외국인들이 더 많은 사실!

태국도 팔찌, 가죽 들이 유명하죠.

그래서 많이들 가죽 여권케이스나 팔찌, 가방들 많이 사더라구요.

아래 보이는 시원한 쥬스는 100%오렌지 쥬스

마트에서는 절대 볼 수 없죠.

100%니 진짜 과일만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가격은 20바트로 상당히 저렴하니

물 사먹지 말고 과일쥬스 사드세요 ㅎㅎ

아래 간식은 팽이버섯이 들어간 꼬치!

팽이버섯에 베이컨이 씌워져있어 꼬치한개와 

스파이스 떡같이 같은 꼬치 한개를 구입하여 먹었습니다.

여행 가기전 후기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짜뚜짝시장 간식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 간식은 코코넛 아이스크림

직접 코코넛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소스같은거 3가지 골라

드시는 건데 맛있어요.

태국은 왕궁이 유명하고 코끼리가 유명하죠.

거리마다 코끼리 바지가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것은

써있는 가격을 믿으시면 안됩니다.

보통 150정도면 살수 있는데 외국인이라고 250정도에 파는곳도 있으니

잘 둘러보시고 구매하세요.

주머니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도 체크필요!

짜뚜짝 시장 구경을 마치고

다시 호텔로 체크인하기 위해 이동!

다음 일정은 바로 트랜스젠더 쇼인 '칼립스쇼'입니다.

오기전 타이나라와 홍익 여행사라는 인터넷에서 표를 구매하여

저렴하게 구매!

호텔 안에 있는 여행사에도 표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으니

묵으시는 숙소에도 문의해보세요.

직적 가면 1200바트

타이나라 사이트 900바트

현지 길거리 여행사 600바트.....

당했습니다.

칼립스쇼는 아시아티크에서 열립니다.

지하철을 타고 사판탁신역으로 이동하신 후 2번출구로 나오셔서

아래 표지판을 따라가셔야해요.

도착해서는 수상버스도 한번 타셔야합니다.

아시아티크 도착!

전혀 동남아 스럽지않고 잘사는 동네

유럽느낌 같았어요.

아시아티크에서 먹은 저녁은 바로

치즈 돈까스

태국에서 돈까스를 먹다니....

태국음식을 먹을걸 후회했어요. 먹고나서

칼립스쇼는 하루에 2번 공연합니다.

8시 15분, 9시 30분

바우처를 제시하면 티켓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해주는

음료쿠폰을 제공해줘요.

맥주, 칵테일, 물이 있으니

원하시는 음료 주문!

트랜스젠더분들이 공연하시는데

정말 남자같지 않았어요.

기술력 대단합니다.

자세히보면 아직 남성미 뿜뿜하시는 분들이 계시긴하지만

대부분 미인이세요.

이상으로 태국 2박3일 자유여행 1일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일차로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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