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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운서역 삼겹살, 껍데기 맛집. 벌집껍데기에서 가성비있게 소주한잔!

by 블리블리박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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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맛집, 운서역껍데기맛집

벌집껍데기

요즘 껍데기가 핫합니다.

그 중에서도 정교하게 칼집을 내서

껍데기 꽃이 피어나게 하는 벌집 껍데기가 인기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집은 운서역 앞에 위치한 벌집껍데기!


생긴지 얼마안되고, 처음 보는 가게여서 불안했는데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자주 외식하는 친구와 함께 뭉쳤습니다.


위치

운서역에 위치한 벌집껍데기는 하워드 존슨 호텔과 붙어 있는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워낙 크고 주변에 상가건물이 많아서

찾는데 조금 헷가리실 수 있으세요.

혹시 못찾으시겠다면, 그냥 호텔 한바퀴 도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세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 지도 참고 부탁드리며

정확한 주소는 인천 중구 신도시남로 142번길 6 입니다.

주차장은 지하에 따로 구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메뉴

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벌집껍데기 7,000원 150g

항정껍데기 9,000원 150g

가브리껍데기 8,000원 150g

생삼겹살 8,000원 150g

생돼지갈비 10,000원 180g

저렴한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된장찌개, 막국수, 계란찜등 식사 메뉴와 주류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아래 참고하세요.


음식

친구와 두 명이서 방문하여 주문한 음식ㅇ느

생삽겹살 2인분

벌집껍데기 1인분

소주1병, 맥주2병

비빔냉면 1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기와 껍데기 먹을때 필요한 소스와 야채만으로 구성되어 상차림해주십니다.

샐러드 그런게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온 밑반찬들이 괜찮았습니다.

이것은 껍데기를 위한 소스!

쌈장과 인절미 가루, 그리고 달달한 이름모를 소스!

껍데기는 인절미 소스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죠.


깻잎절임과 고추절임입니다.

깻잎에 고기를 싸먹으면 그 맛 아시죠

고추는 너무 절여져 있어서 그런지 약간 짯습니다.

한 입먹구 더이상 고추에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절이!

삼겹살 먹을땐 파절이가 필수에요. 여러 가게의 맛은 비슷하지만 없으면 섭섭합니다.

파절이는 치킨을 먹을때도 파닭을 너무 좋아해서

따로 항상 추가합니다.

파절이 때문에 고깃집에 갈 정도로 좋아합니다.

여기도 달콤 매콤한 맛입니다.

백김치!

보통 빨간 김치를 주는데 여기는 백김치를 제공해주네요.

맵지도 짜지도 않고

적당한 맛의 백김치여서 고기랑 잘어울립니다.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네요.

채소들도 신선한 상태로 제공됩니다.

요즘 채소값이 비싼데 아낌없이 주시더라구요.

생삼겹살 2인분입니다. 3덩어리.....

처음에는 너무 조금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2인분이 맞나. 장난치나.

껍데기와 삼겹살과 술이랑 먹다보니 배불렀어요.

삼겹살은 한번에 다 올리지 않고

먹을만큼만 조금씩 구워서 먹었어요.

껍데기는 겉은 바삭한데 속은 말랑말랑하게 먹는 걸 좋아해요.


고기를 한번에 다 올려서 구워먹는 경우도 있었는데

저는 먹을만큼만 구워서 조금씩 구워먹는게 좋더라구요.


이어서 나온 비빔냉면!

고기를 먹었으면 냉면도 후식으로 먹어야죠.

닭갈비도 비빔냉면이나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삼겹살 + 비빔냉면도 강추합니다.


상추 뒤로해서 싸먹기도 하는데

앞이든 뒤이든 맛은 똑같습니다.

이상으로 벌집껍데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운서역에서 껍데기가 생각나실때

돼지갈비가 생각나실때

삼겹살이 생각나실때

벌집껍데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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