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
안녕하세요. 최근 몇일동안 너무 바빠 포스팅을 오래 하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잠을자고 일어나 보니 저의 애마가 너무나도 더럽더라구요.
차를 사고나서 새차를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이번에 셀프세차에 도전을 했습니다.
자동세차를 돌릴까도 고민을 많이했지만,
필요한 세차용품에 대해서 공부를 한후, 유투브를 통해 셀프세차하는법에 대해 공부를 한 후
도전했습니다.
위치 및 영업시간
위치는 아래 카카오 지도 참고 해주세요.
평택 삼성아파트 뒷편에 위치해있습니다.
평택역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하더라구요.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24시까지 늦은밤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더욱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세차장 + 드라잉존 + 개수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수대에는 사용 후 더러워진 타올을 빨고 건조할 수 있도록
빨래판과 비누, 건조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요금
이용방법은 500원짜리 동전으로 이용하실 수도 있으며, IC카드를 구입해서 충전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주 오신다면 IC카드에 충전해서 이용하시면 좀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이어서 동전교환기를 통해 지폐를 교환해서 사용했습니다.
IC카드를 이용하신다면 더욱더 경제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전으로 넣어서 하는것에 비해 10%~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10,000원 충전시 +1,000원
30,000원 충전시 + 5,000원
50,000원 충전시 + 9,000원
동전으로 이용시, 기본요금은 2,000원입니다.
셀프세차 도전기
세차를 하시기 전에 바로 고압수로 뿌리게 될 경우
과열된 엔진 들이 차가운 물을 만나 변형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물을 뿌리기전에는 본네트를 열어서 한 5분정도 식혀주세요.
본네트를 식히면서 해야할일은 바로 휠클리너도 함께 뿌려놓기
휠클리너를 사용하셔서 휠에 있는 이물질들을 불러 놓아야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세차전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차를 구입하고 유리창만 몇번 닦았지, 한번도 세차를 한적이 없습니다.
사방팔방 무슨 곰팡이가 핀것처럼 너무나도 더러운 모습입니다.
이제 휠에 있는 이물질도 많이 불려놓았겟다
이제 돈을 넣고 고압수를 뿌리겠습니다.
뿌리기전에는 반드시, 유리창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와이퍼를 올려주세요.
고압수 뿌리는 법은
위에서 아래로 뿌려주셔야 합니다.
친구가 열심히 뿌려주고 있습니다.
반드시 뿌릴떄는 선을 잡아주시고 뿌려주셔야지
안그러면 선이 차에 부딪치면서 잔기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후다닥 물을 뿌리고 나서
바로 폼건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뿌려주세요.
물뿌리고 폼건까지 2천원에 해결
그다음에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미트질을 해야합니다.
손으로 열심히 뭉데주셔야지 찌든때를 벗기실 수 있습니다.
다시 2천원을 투입해서
전체적으로 물을 뿌려주세요.
물을 뿌린후에는 드라잉존으로 차를 옮겨
이제 열심히 버핑타올(드로잉타올)로 물기를 닦아주시면 됩니다.
물기를 닦은 후에는 유리세정제로 창문과 앞창문, 뒷창문을 닦아주신다음에
조금더 시간을 기다려서 말린후에
물왁스로 광택을 한번더 내주게 되면 끝!
셀프세차용품을 이용해 세차를 하니
저의 애마에 대해서도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실내세차는 따로 하진 않았고
가격 4천원에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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