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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홍콩

[홍콩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 및 후기]-----2일차 두번째(심포니 오브 라이트, 1881헤리티지,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

by 블리블리박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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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박 3일 자유여행 2일차 두번째 이야기


 

마카오 서둘러 둘러보고 다시 홍콩으로 귀국~!!!

 

마카오여행은 아쉬움이 약간 있었지만 반나절이면 충분했던거 같아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 위해 이동.

 

하지만 마카오에서 구경하느라 바뻐 점심을 못먹어서

배가 엄청고팠요...

 

 

점심은 육포거리에서 먹은 육포로 때우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러가는 길에 저녁먹기로 결정!!

 

 



 

홍콩 거리입니다. 저녁이 될수록 밝아지고 사람도 많아지고

 

안전한 도시랍니다~~ ㅎㅎ


저녁은 결국...


 

 

만만한 맥도날드로 결정! 

 


 

저는 빅맥을 여자친구는 더블 치즈버거 세트인가 주문했어요.

 

홍콩, 한국, 필리핀 맥도날드를 다 먹어본 결과

 

홍콩과 필리핀 둘다 최고, 한국이.....가장 비싸고 양이 적어요.

 

필리핀은 빅맥을 주문하면 빅맥같지 않은 사이즈의 빅맥이 나오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요.

 

홍콩은 한국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감자튀김이 엄청많아요.

 

한국은 비싼것 같고 감자튀김도 적어요... 

 





후딱 먹고 다시 목표를 향해  GO GO!!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계획을 즉흥적이 아니라 미리 계획하여서 그런지 일정이 빡빡했어요


 




드디어 도착!!

홍콩 야경이란.. 정말 이제까지 살면서 본 야경중에 최고입니다.

괜히 홍콩 야경이 유명한게 아니었어요.  

 



하루종일 땀을 흘려서 얼굴에

기름이 범벅...번쩍번쩍하네요. 

그래도 시계탑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



블로그에 홍콩 자유여행 검색하면 꼭 나오는 허유산 망고쥬스!

 



시계탑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희도 가서 

망고젤리 쥬스 시켜먹었어요.


메뉴 인데 저희는 A1시켜먹었어요. ㅎㅎ 

 

처음엔 필리핀 망고쥬스보다 맛없다 느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있어지고 맛이 생각나요.



먹고 돌아오는 길에 1881 헤리티지에 잠시들려

사진만 찍고 바로 나왔어요.

아침부터 너무 돌아다녔더니... 



오늘 우리의 또다른 목적지는 바로 MON K I

 

스웨덴 SPA 브랜드라하여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는 브랜드!!

 

저렴하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갔지만 여긴 여자옷만 판매하더군요....




다음 목적지는 바로 템플 스트리트 마켓, 

여기에는 야시장이 함께 있어요.



usb도 팔고 핸드폰 케이스도 팔고, 동전지갑들도 팔고, 옷들도 팔고


여러가지 저렴하게 팔고있어요. 


조심하세요. usb의 기능은 전혀되지 않고

디자인만 이쁘답니다.

사진 usb에 옮기려해보니 

인식은 되나


제대로 동작이 되질 않아요.





야식으로 찾고있던 스파이시 크랩이 존재합니다!!!


여러 가게의 가격을 비교해 본 후 가게 선정.

스파이시 크랩의 가격은 거의 모든 가게가 똑같앗어요.

2마리에 380홍콩 달러. 1마리에 200달러(약 27000원)..

저희는 크랩 1마리에 등갈비를 주문했어요.





저랬던 음식들을 모두 바닥내고 

 

저희는 다시 숙소로 도착!! 아침 9시에 나가서 방에오니 새벽 2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네요.


즐거운 내일 여행을 위해 오늘은 바로 취침.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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