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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식

주식 용어 공부, 신용거래, 미수거래, 반대매매, 공매도

by 블리블리박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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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 미수거래, 반대매매

안녕하세요. 오늘 주식시장이 아주 무너져 내렸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 기승일때와 비슷하게 블랙 먼데이였습니다.

요즘 주식을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 아직 기초도 쌓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기본 용어에서부터 차트 지표, 매매법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제는 바로 신용거래, 미수거래, 반대매매 입니다.

각 용어에 대한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신용거래

주식어플에 가끔보시면 신용거래라는 항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돈이 별로 없는데, 가지고 있는돈 보다 더 많은 주식들을 살수 가 있는데

신용거래를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대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거래하는 융자미리 주식을 파는 공매도 두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란?

주식을 미리 판다는 것이 이해가 가시나요.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될 때 현재가에 팔아서 나중에 다시 주가가 내려가면 내려간 금액만큼 수익을 내고 다시 사는 것으로 주식을 사서 올라서 파는 매매법과 정반대의 매매법입니다.


상황기간은 3개월로 이자율이 높습니다. 반대매매는 담보비율은 140%입니다.

예를들어 1000만원 보유, 신용 1000만원  총 2000만원으로 매수!

담보비율은 200% 주가가 하락해 매수한 주식이 1400만원(140%)가 되면 반대매매가 발생!



미수거래, 반대매매

미수거래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미수거래는 일반적인 거래와 달리 매수하려는 주식의 가격보다 적은 금액을 가지고 모자라는 부분을 곧 결제한다는 조건 하에 보유한 내 투자금 보다 많은 금액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려 외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고자 하는 주식 금액의 40%가 증거금으로 있으면 미수거래르 할 수 있습니다.

미수거래는 이자가 없는 대신

매매 체결 후 2일 뒤에 나머지 60%를 갚거나 주식을 매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00만원의 주식을 사고싶을 떄, 200만원만 있을 경우, 300만원을 외상하여

500만원에 대한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300만원은 2일뒤에 갚어야하는 돈으로, 2일 내에 갚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기간 내에 나머지 자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증권사는 보유한 주식을 강제로 청산 절차를 진행합니다.

반드시 기간은 명심해주세요!

미수거래를 하는 이유

미수거래를 하여 수익이 날경우 투자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시드 1000만원, 미수거래 1000만원, 총 2천만원을 투자하여 10% 수익시, 200만원의 수익금이 발생합니다. 원금대비 20%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어 수익이 달콤합니다.

즉, 확실히 오를 종목이라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반대의 상황을 가정해보겠습니다.

시드 1000만원, 미수거래 1000만원, 총 2천만원을 투자하여 10% 손해시, 200만원의 손해금이 발생합니다. 원금대비 20%의 손해률을 달성할 수 있어 손실이 더욱 커집니다.

즉, 하락시 더 큰 손해를 보실 수 있다는점을 명심해주세요.


반대매매

신용거래 후 담보비율이 140%가 되었을때, 미수거래 후 2일 이내 돈을 갚지 못했을 때, 증권사에서 강제로 투자자의 주식을 매도하여 돈을 회수하는 것을 반대매매라 합니다.

반대매매가 발생하는 상황이 오면 안되겠지만, 반대매매가 발생하는 상황은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하락할 때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락한 주식을 매도하여 빌린 자금을 갚는 것은 큰 손실을 입게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주식거래에 있어 신용거래, 미수거래, 반대매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거래시 반드시 여웃돈으로 무리하지말고 정확한 투자에 대해 공부하시고 현명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무리한 투자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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