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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식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블리블리박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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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떄문에 외출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매일 외출시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어느새 익숙했졌어요.

괜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나가면 이상한 사람이 된 것처럼 적응이 된 것 같아요.


최근에는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기초중에 기초 용어들도 몰라 처음부터 공부하고 있어요.

소액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어 투자하고 있는데, 많은 지수들이 있더라구요.
맨 처음 화면에 코스피, 코스닥, 다우산업, 나스닥, 상해종합, 니케이225 지수들이 나오는데 자세히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 지수 중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

코스피지수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을 대상으로 산출해 전체 장세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 입니다. 보통 주가가 얼마다라고 표현할때 쓰이는 지수가 바로 코스피 지수 입니다. 
아무 기업들이나 상장되는 것이 아니기에 상장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주로 삼성, sk같은 매출이 큰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기준의 시점은 1980년 1월 4일로서 당일의 주가지수를 100으로 하고 있으며 상장된 전기업을 대상으로 산출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상장 기준이 덜 까다롭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설립된지 얼마 안되었거나 규모가 코스피에 비해 작은 벤처 기업, 중소 기업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코슫악 기준 지수는 1996년 7월 1일 100으로 놓고 시작되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코스피와 코스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들 중 하나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거래소에서 거래하기에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주식을 매매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보통 고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도가 다소 높으나 그에 따라 수익도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입니다.

그래서 코스피시장은 주로 검증되고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코스닥은 중소기업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의 상장기준이 훨씬 엄격하고 외시장인 프리보드 시장은 상대적으로 많이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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