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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굽네치킨 메뉴추천 맛있게 매운 볼케이노 치밥 솔직후기 (BHC 맵스터와 비교)

by 블리블리박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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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메뉴추천

볼케이노 치밥세트




안녕하세요. 다들 오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이제 패딩은 다시 옷장 깊숙히 넣어놔야 겠어요.

오랜만에 치킨 생각이나서 튀김옷이 적은 굽네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맛에 따라 선호하는 치킨이 따로 있는데

스트레스 받은 매운치킨이 땡낄때는 주로 

BHC 맵스터굽네치킨 볼케이노 치킨을 주로 먹습니다.

오늘은 맛있게 맵고 튀김옷이 적은 굽네치킨의 볼케이노를 주문했습니다.

매운 치킨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뒷일은 생각안하고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뒷일을 생각안하고 주문 ^^

볼케이노 치킨이 도착! 구성은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볼케이노 치킨과 치킨무, 마그마소스, 작은 콜라 1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튀김옷이 없는 바베큐 구운 치킨으로 좋아하는 치킨 중 하나입니다.

저는 치킨 중에서도 약간 탄부분이 맛있는데 양념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게 구워져서 배달되어 즐겨먹습니다.


맵기의 정도는 BHC맵스터와 비교했을때 좀더 매운 느낌입니다.

튀김옷을 비교해봤을때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합니다.

구운치킨인 볼케이노는 껍질이 매력적인 맛이며

튀겨서 만든 맵스터의 경우는 튀김옷에 베인 매운맛이 씹는맛까지 느낄 수 있어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먹기전 사진부터 열심히 찍었습니다.

부드러운 살코기 위에 매운 양념이 발려진 모습입니다.

매워서 그런지 그냥 밥하고 먹어도 맛있는 밥 반찬이 될 것 같아요.

아래 사진처럼 약간 탄 부분이 있는걸 더 좋아합니다.

양념도 찐하고 불맛인지 탄맛인지도 느낄 수 있어 이런부위들은

아껴두었다가 마지막에 먹습니다.

내부 속살을 보면 정말 뽀얀 속살이 나옵니다.

겉부속촉 라는 말처럼

겉에는 부드럽고 속은 촉촉한 그런 맛입니다.

함께 동봉되어 온 마그마소스!

주문한 햇반에 한번 비벼보겠습니다.

우선 소스부터 부어주세요

양념이 밥의 양에 비해 많은 것 같기도하지만

저는 그냥 밥한공기에 하나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두 부었습니다.

맵기를 조절하시려면 소스의 양을 줄여주세요.

제 생각에는 제대로된 매운맛을 느끼시려면

햇반 1공기에 마그마소스 1개가 적당해보입니다.

평상시에 1인 1닭은 주로 하지만, 오늘은 햇반을 시켜서 그런지

한번에 다 먹을 양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2명이서 햇반2개 볼케이노 1마리 주문해서 먹으면

적당한 양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굽네치킨 메뉴 추천 볼케이노 치밥세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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