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디가드 후기. 출연진 소개 및 솔직리뷰

뮤지컬 <보디가드>후기

안녕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좋은시간 보내셨나요.  저도 오늘 여자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미리 뮤지컬 한편을 예매해놨습니다. 

바로 그 뮤지컬은 <보디가드>입니다.

무슨 뮤지컬을 볼까 하다가 후기도 좋고 표지도 무엇인가 좋은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을것같아

고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가격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VIP 140,000원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서 자주는 보러가지 못해요.

그래도 이왕에 볼거면 VIP석 추천합니다.

VIP석이 아니면 집중도가 많이 떨어져서 가끔가다가 졸리기도 해요.

캐스팅이 정말 화려합니다. 가장 보고 싶었던 손승연 씨였는데

하필이면, 오늘 크리스마스에 보기로한 날 손승연씨가 하는 날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김선영씨의 후기도 좋아서 기대됬습니다.

오늘 캐스트 리스트 입니다.

레이첼 마른 : 김선영

프랭크 파머 : 이동건 등 아래 캐스팅 리스트 참고하세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내내 귀가 호강했습니다.

관람후기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뮤지컬 보디가드를 관람하시고 인터파크와 NHN티켓링크 관람후기 게시판에 멋있는 관람후기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준비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다들 한번씩 보시고 후기 이벤트까지 참여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김선영씨의 노래는 정말 대박이었고,

니키마론 역의 최현선씨도 노래를 정말 잘했어요.

약간 아쉬운 점은 이동건씨는 음치역할로 나와서

노래를 한곡하는데 마지막 커튼콜도 그렇고 노래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비주얼 갑 배우입니다.

기럭지가 정말 좋고 비율이 좋아서 깜짝놀랐습니다.

3.5 / 5점

이상으로 뮤지컬 보디가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