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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남산의 부장들. 솔직 후기 및 메인 예고편.

by 블리블리박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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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메인예고

안녕하세요. 요즘 세상이 정말 무섭게 돌아가지만!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지난 주말에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이번에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을 관람하고 왔어요.

아직 관람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메인 예고편부터 관람해보세요.



영화의 내용은 바로 박정희 대통령 암살!

예전부터 암살되었다는 소식만 알고있었지, 자세한 내용은 관심이 없었어요.

이번 남산의 부장들은 바로 2인자들 중장정보부 부장들의 관점에서 촬영한 영화입니다.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하기까지

심리를 정말 잘 묘사한것 같아요. 암살하기 40일전, 미국에서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켰고,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이병현이 혁명을 하기 위해 대통령을 암살했습니다.

정말 이병헌 이 출연하는 작품들은 일단 믿고 봐도 되는 작품들인 것같아요.

배우들도 다 연기잘하는 배우들만 캐스팅하여

자연스러웠고, 정보부장 관점에서 영화를 보니 색달랐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남산의 부장들 영화 팜플렛입니다.

무엇보다 신기했던 점은, 동아일보에 연재된 베스트셀러!

기본적으로 연재된 사실과 추가적으로 구성한 부분이 정말 자연스럽게 긴장감을 늦출수 없게 만들어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화관람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5점 만점에 4점!

다들 시간나실때 한번쯤 관람하러 가보세요.

이상으로 남산의 부장들 솔직후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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