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 프론티어 항공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할때 이용했던 프론티어 항공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그랜드캐년을 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비행기를 알아봤습니다.

항공권을 찾아봤을때에는 프론티어 항공이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하지만 미국 여행 카페나 다른 사이트를 찾아봤을때에는 프론티어 항공에 대한 악명이 너무 높더라구요

수화물이 없을때 이용할만하다, 지연이 너무 많이 된다. 결항까지도 된다 라는 안좋은 후기들이 많았고, 

생각보다 저렴해서 괜찮았다라는 후기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배낭하나의 짐이었기에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능 큰 메리트여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서 멀리 보이는 프론티어 항공 모습입니다.

어플로 셀프체크인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프론티어 항공은 가방 사이즈가 중요합니다.

공항에 미리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는 함같은게 있어요

가방을 구겨넣어서라도 안에 들어가야 통과가 됩니다.

무조건 가방을 검사하는것은 아니지만, 항공사 직원분께서 우연히 봤을때 사이즈가 커보이면 넣어보라고 시킵니다.

저도 personel item 칸에 백팩을 넣어 사이즈부터 확인했습니다.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 프론티어 항공 어플을 통해 탑승게이트도 확인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0분씩 두번정도 지연되서 총 한시간 정도 지연되었습니다.

다행히 한시간정도여서 문제없이 투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탑승한 프론티어 항공은 3, 3 자리로 되어 있어요.

공간은 제주항공이나 이스타 항공과 같이 그리 넓지 않았지만 1시간반정도 타는 것이기에

큰 어려움 없이 탑승하였습니다.

비행을 끝내고 라스베가스에 무사히 도착!

밤에 더욱 아름다운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바로 새벽에 출발하는 그랜드캐년 투어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조금 여유롭고, 돈도 아끼고 싶으시다면 프론티어 항공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