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여행코스 추천 제비꼬리길 & 빨간등대 솔직후기

제부도 제비꼬리길 & 빨간등대

안녕하세요. 요즘 제부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러가지 포스팅 중에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장소는 바로 제부도 하면 꼭 나오는 여행지 중 하나인

제비꼬리길과 빨간등대입니다.

저희 숙소가 빨간등대와 제비꼬리길 근처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를 마친뒤

제비꼬리길 산책을 가기위해 출발했습니다.

제부도 제비꼬리길

제부도 해수욕장 쪽에서 제부항쪽으로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를 제비꼬리길이라고 불리웁니다.

바다를 따라 해안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날 좋은날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에 정말로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우중충해서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 있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조금 나은 듯했어요

먹구름 사이로 살짝살짝 빛줄기도 보이며 살짝 선선한게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아침에 물들어오는 서해바다를 보실 수 있으며, 간혹가다가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부도 제비꼬리길 산책로는 한번 가는데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바다를 따라 산책을 하다보면은 약간의 쉼터가 있습니다.

아래는 조개의자라고 해서

제부도 해안 산책로의 의자들은 경관을 다양하게 감상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바다를 향해 열린 유리 난간과 함께 설치된 의자들은 자연스럽게 바다 위에 앉는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예술적 조형미로 섬의 풍경과 드라마틱한 경관을 보여줍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이 바로 조개의자입니다.

진짜 위에 사진 설명처럼 바닷가를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조형도 정말로 이쁘게 되어

포토스팟으로 활용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조개의자

다음에 소개할 의자는 바로 "서서의자"입니다.

서서의자는 조개의자보다는 작은 사이즈만 산책을 하다보면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잠시 앉아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서서의자

산책을 하다보면 발지압을 해주는 거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걸어보니 하얀 조약돌들이 발 지압을 제대로 해주더라구요

가끔씩 tv속 벌칙으로 지압판을 걷는 벌칙을 본적이 있는데 

하나도 안아플것 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제부도 제비꼬리길 발지압 거리는 정말로 아픕니다.

그만큼 지압효과가 좋았고, 피로 회복에도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제부도 산책로인 

제비꼬리길 & 빨간등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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