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비례배정 균등배정 차이 간단하게 알아보기

공모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공모주 신청시 배정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신규 상장 기업의 주식을 배정받기 위해 청약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아파트 청약하는 것과 같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새로운 A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한다고 할 경우,

주관 증권사에 공모 청약을 신청하면, 청약기간이 종료된 후 최종 경쟁률 및 청약지수에 따라

균등배정, 비례배정 방식으로 주식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공모주 청약에 있어서도 많은 돈을 넣을 수록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미 투자자들의 경우

치킨값정도 수익을 생각하며 지원을 많이 합니다.

기대감이 큰 종목일 수록 따상의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항상 따상을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모든 공무주의 주가가 상장하는날 급등하는 경우가 있지만, 변동성이 크며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 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모주 청약 과정

 

곰모주의 청약 과정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수요예측 => 청약 신청 => 주식배정, 남은금액 환불 => 주식상장

 

이제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균등배정

균등배정의 경우, N빵을 하여 분배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돈을 얼마나 많이 넣었냐에 상관없이 총 배정된 주식을 추첨을 통해 신청자수로 나누어 배정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주가 균등배정을 통해 배정되는데, 경쟁률이 2:1이라고하면

절반은 1주를 배정받지만, 나머지 절반은 0주를 받게 됩니다.

말 그대로 운입니다.

개미 투자자들의 경우, 균등배정을 노리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운도 따르지 않는다면 너무나도 슬픈일이지요.

비례배정

비례배정의 경우 공식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례배정수량 X 내가 청약한 수량 / 전체 청약수   입니다.

경쟁률에 따라 배정받을 수 있는 수량이 정해지게 되는데 많은 돈을 넣을 수록 배정을 많이 받습니다.

예를들어 경쟁률이 500대 1이라고하면 500개를 신청해야 1개를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경쟁률이 너무나도 큰 3000대 1 이렇게될 경우, 500주 정도는 넣어봐도 의미가 없게되는 것입니다.

 

마무리

오늘 공모주 관련하여 배정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음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의 건강 명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건강은 제일의 재산이다 - 에머슨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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