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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용한 정보

2021 장마철 기간 및 장마철 빨래 하는 법

by 블리블리박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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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불청객이라고 불리는 장마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장마철이 되면 너무 습해서 제습기가 필요한 시기가 됩니다.

습도가 너무 높아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꿉꿉한 실내 환경에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 장마철 기간과 장마철에 빨래 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 장마철 기간

최근들어 소나기도 자주오고 비도 자주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월 중순에서 7월사이에 장마철이 형성되는데 오늘까지 아직 비가 그렇게 많지 오지는 않았습니다.

2021 장마철 기간을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북상하여 내달 2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주에서 시작된 장마는 다음달 4~5일 남부, 7~8일은 중부 지방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의 정보는 항상 맞을때도 있지만, 안맞을수도 있기에 일기예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번 장마의 경우, 예년보다 늦은 시기인 7월에 시작되어 평년보다 거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집중호우와 폭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항상 우산을 챙겨야 하며, 외출시 문단속을 잘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장마철 빨래 하는 법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도 않고, 높은 습도로 인하여 냄새가 많이 나게됩니다.

그래서 장마철에 빨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빨래하기전 빨래를 보관하는 바구니부터 조심해야합니다.

1. 통기성 좋은 바구니

빨래를 그대로 세탁기에 넣는 사람들도 있고, 바구니에 보관해서 한번에 모아서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빨래를 할때 더러운 옷들을 바로 세탁기에 놓고 방치하게 될 경우, 세탁기 안에서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세균이 번식한다는 것은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확률도 높이는 것이라

통기성이 좋은 바구니에 빨래감들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식초를 분사한 수건을 맨 밑에 깔아두는 것도 냄새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세탁조 청소

빨래를 보관했다면 다음은 세탁기를 깨끗이 해야겠죠?

장마철에는 세탁조를 2주에 한번씩 청소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세탁을 하고 난 후 물기가 남아있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탁을 한 후에는 세탁기 문을 열어두어 건조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며 세탁조 전용세제를 근처 마트에서

구매하여 2주에 한번씩 청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식초를 이용한 헹굼

빨래를 헹굴때 많이들 좋은 향이 나라고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섬유유연제는 옷의 정전기를 줄여주면서 향긋한 냄새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장마철에는 대신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빨래가 다 말라도 이상한 꾸릿한 냄새가 많이 나곤 합니다.

섬유유연제가 수분을 머금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헹구는 과정에 식초를 넣어서 할 경우, 탈취 효과 뿐만 아니라

섬유를 부드럽게 해주고 빨랫감의 변색을 막아줍니다.

양은 마지막 헹굼 과정에서 1/4컵정도가 적당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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