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및 후기. 1일차(ATV, 패러 세일링)

보라카이 자유여행

 

빠르게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정말로~ 호텔 앞에는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간을 많이 보고 가격도 많이 물어보고

가격을 잘 깍아요 해요.

 

보라카이가면은 호객하는 사람들이 다 똑같은 표를 내밀어요.

그중에서 이제까지 안해봤던,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액티비티를 골랐어요.

저희는 ATV, 헬멧 다이브, 썬셋, 호핑투어, 패러 세일링 이렇게 5가지 해서 각각 3000페소(약 7만 5천원)씩 냈습니다.

여러개 골른다음에 가격도 깍아보고 이것저것 뺐을때 가격도 물어보고 무조건 깍으세요!

 

가자마자 ATV를 타러갔습니다.

 

 

ATV도 두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둘이서 함께 탈수 있는 ATV 다른 하나는 각각 운전할수 있는 ATV

저희는 각각 운전할수 있는 ATV를 골랐습니다.

 

 

 

 

여기는 ATV를 타고 산을 쭉 올라가서 정상에서 내려서 걸어서 또 올라가면 보라카이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여기를 올라가려면 입장권을 구입 하셔야되요..

 

 

 

ATV를 내려와서 실시한 다음 ATV는 바로바로

패러 세일링!!!

TV에서만 보던것을 직접 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좋았어요.

살~~짝 무서웠지만 바다위에 떠서 고요하게 앞을 보는 느낌은

정말

굿!!!!!!

꼭 해야할 액티비티에요

 

 

 

 

 

 

패러 세일링을 하고 나서 썬셋 보러가기전 잠시 들린곳은 바로

MANANA!!!

망고쥬스가 정말 맛있어요.

망고쉐이크를 많이 먹어봤지만 거의 순도 100프로인것같은 

리얼 망고 스무디.

100페소정도 했던것 같아요.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보라카이에 가면 이렇게 모래성들이 많아요.

애들이 이렇게 성을 만들어 놓구 팁을 요구해요..

그냥 저는 사진만 찍구 지나갔어요.

 

 

오후 5시만 되면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이

돛단배 돛단배 거려요

바로 썬샛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만한 돛단배에 앉아서 오후 5시쯤 해 지는것을 보는데

정말 일품이에요 ㅎㅎㅎ

 

 

 

 

저녁 먹기전에 또 발견한 맛잇는 간식집!

그곳은 바로 HALOWICH!!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저희는 망고 아이스크림하고 오레오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상당히 달아요.....

 

 

 

이제 저녁먹으로 GOGO!!!

 

 

저희 커플은 모히또?라는 칵테일 한잔과 베이비 립하고 고래 구이?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베이비 립은 언제 어디서나 맛이있었고

고래 고기는....그냥 동태였어요....

밥먹을땐 그리고 칵테일은 아닙니다...맥주먹을걸.....망고쉐이크나...

그래도 싹싹 다 긁어 먹었네요

 

 

 

 

 

이렇게 1일차를 마치네요 ㅎㅎㅎ

내일은 헬멧다이브랑 호핑투어가 있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