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맥북 프로 13인치 논터치바 CTO 개봉기(I7, SSD256, RAM16GB)

맥북프로 논터치바 13인치 CTO 개봉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넘어가는데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며 손쉽게 볼 수 있는 그 노트북!

멋과 엄청난 빠른 속도로 그래픽 프로그램 유저들에게 필수적인 그 노트북!

맥북 프로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을 편집해야할때가 가금 있더라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영상편집이나 사진 편집에 관심이 있어 관련된 노트북을 검색해보니

역시나 맥북을 가장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구매하기전 맥북에 대한 생각은

쓸데없이 비싸다.

OS가 불편하다

무게가 무겁다 3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에 비해 렉이 적은 mac OS

부트캠프로 윈도우 호환가능

영상처리시 빠른 처리 속도 

선명한 DISPLAY

이러한 장점들이 있더라구요.

구매한 맥북의 모습입니다.

LG그램이나 삼성 노트북과 달리 단단함이 느껴지시죠? 외제차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구매한 사양은 기존 맥북프로에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오래 사용할 목적이라 이왕사는거 조금 더 좋은 사양을 원했습니다.

I7 프로세서

SSD 256GB

RAM 16GB

그랬더니 가격이 250만원정도 였습니다.

웬만한 결심으로 구매를 못하지만, 10년 쓸 생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제품의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옆에 단자는 USB -C타입 두개를 제외하고는 다른 단자들을 찾아볼 수 없어요.

기존 USB 를 사용하는 제품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허브가 필수입니다.

두께는 기존에 워낙 오래된 노트북을 사용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 최신 노트북들과 비교를 해봐야하는데 비교할 제품군이 없어서 아쉽지만

아래 이미지로 대략적으로 두께 가늠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두께는 얇아 보입니다.

가방에 쏙 들어갈 정도로 슬림합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USB C TYPE 두개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어폰 단자는 있네요.ㅎㅎ

요즘은 핸드폰도 USB-C 로 바뀌는 추세인데

전송 속도가 40Gb/s로 어마어마한 속도를 자랑합니다.

usb3.0 보다 훨씬 빠릅니다.

화면 베젤도 상당히 얇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베젤도 두꺼워 멋이 없었는데

화면으로만 꽉차 있어서 사이즈는 줄이고 화면 크기는 늘어났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들은 터치패드!

맥북유저들은 대부분 터치패드에 많은 기능들이 있어서

마우스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물론 사용하는게 더 편하긴 하겠지만, 부드럽고 터치감도 좋고 매력적인 터치패드입니다.

윈도우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느낌이고

점차 쓰다보니 이것만으로 맥북을 써야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맥북 키보드 옆에 보시는 구멍들이 송송 뚫어져 있는데 이곳에서 열도 방출되고 소리도 나옵니다.

먼지가 쌓이지 않게 관리 해주셔야겟죠?

몇일간 찾아보니 고사양이긴 했습니다. 아래 작업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강추 합니다.

사진작업 : 포토샵에서 고해상도 사진을 빠른속도로 보정 및 편집가능

코딩 : 신속하게 코드를 빌드하고 여러 가상 머신을 실행하며 작업물이 원하는 대로 돌아가는 모습 확인 가능

영상편집 : final cut pro x로 최대 11개의 raw 4K 동영상 소스를 넘나들며 멀티캠 클립들 편집 가능!

3D 그래픽 : Cinema 4D에서 부드러운 실시간 3D 모델 렌더링 성능 경험 가능!

앞으로 맥북 프로를 가지고 많은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사진편집도 배우고 열심히 사용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맥북프로 논터치바 고급형 13인치 CTO 모델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