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핸드폰 충전, 제주항공 usb타입, 기내식제공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제주항공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해놓은 상황이었습니다.

항공권을 취소할까도 고민을 했지만, 저희는 가장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정비를 더욱 열심히 할거라 생각해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생각하면서 그대로 고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주항공을 오랜만에 타면서 기내식은 주는지,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탑승하였습니다.

제주항공 일반 좌석에는 아래와 같이 식판 이외에도 usb 케이블선을 꽂을 수 있는 것과

스마트폰 거치대가 별도로 마련돠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밥을 먹거나 하는 식판 거치대 위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좀더 높아서그런지 눞높이에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별도로 식판위에 핸드폰을 거치해서 볼수있는 거치대를 준비했는데,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식판도 별도로 있어서 기내식이나 책자를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착륙하고나 이륙하실때에는 등받이를 세워야하고, 꺼내놓으셨던 거치대들은 원 위치 해놓으셔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제주항공 기내식!

약 7시간의 비행을 하기에 기내식을 제공해줄거란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주항공은 기내식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아 사전에 기내식을 구매하거나, 탑승하셔서 구매해야 합니다.

사전에 기내식을 주문한다면, 좀더 다양한 메뉴를 고르실 수 있으며, 가격은 만원 중반대에 형성 되어 있습니다.

저는 비빔밥을 주문해서 이륙하고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서 제공해주시더라구요

이미 라운지에서 많이 먹고온 터라, 배는 안고프지만, 긴 비행을 대비하여 미리 주문하였습니다.

컵라면도 하나 같이 시켜서 함께 먹었습니다.

기내식을 어릴때 먹었을 때는 정말 가격값을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먹었을때에는 구성이 괜찮아서 정말 맜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가 부른상태에서도 라면을 시켰는데, 국물이 정말 하늘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비빔밥과 컵라면 모두 클리어를 해버렸습니다.

짧게 가시는 여행이 아니시라면 배가 너무 고플거를 대비하여 

기내식은 필수인것같아요.

항공권이 다른 국적기에 비해서 저렴한 만큼, 수화물 무게도 조금 적긴했지만,

기내식을 내돈주고라도 사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제주항공 usb 케이블선, 기내식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