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 조식 솔직후기

이번에는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의 조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하면 숙소가 정말 저렴하기에 화려한 조식을 기대 많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묵었던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 조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식을 먹으러 8시쯤 내려갔더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푸꾸옥에 한국사람들이랑 중국인들이 대부분인데, 다들 부지런히 조식을 먹으러 왔더라구요.

저희도 빈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빈 접시 하나를 챙기고 나서, 먹을 음식부터 담았습니다.

사람은 두명이지만 접시는 3개에 쌀국수까지 담아와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와플, 계란후라이, 떡볶이, 베이컨, 스크램블, 과일 들을 가져왔어요

닭 윙도 있었고, 바나나, 샐러드칸에 샐러드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푸꾸옥에 온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한국 음식으로 있는 떡볶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조식때마다 쌀국수를 먹어서 그런지 밖에 나가서 쌀국수를 사먹어본적은 없었어요

국물도 찐하고, 한국에서 먹는 맛과는 달리 확실히 본토 쌀국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나서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었어요 ㅎ

와플, 머핀이랑 다양한 종류의 잼들이 있어요

원하시는거 고른신다음에 한번더 베이킹해서 드시면 따뜻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쌀국수도 요청을 하시면 바로 앞에서 바로 뜨거운 국물을 부어서 만들어주시는데

국물을 받으신다음에 토핑처럼 숙주나물인가 더 추가하실 수 있어요

베이컨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매 조식때마다 2~3번씩은 먹은 것 같아욯

한국에 있을때는 가끔 브런치 먹으러 갔을떄나 먹었지, 거의 먹지 않았어요

뚜껑을 여는 음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과일에는 사과랑 수박, 파파야랑 이름모를 과일이 있습니다.

한번쯤 조식뷔페에 망고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지만, 망고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치즈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치즈는 저의 취향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들 샐러드는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이 드실 수 있고, 건강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도넛들도 모형이 아닌 실제 던킨 도넛같은 느낌의 도너싱 매달려 있습니다.

원하시는거 편하게 가져다가 드시면 됩니다.

빵과 어울리는 잼들도 많이 있으니 원하시는거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