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사용중이던 보조배터리가 부풀어버려서
새롭게 보조배터리를 하나 알아보았습니다.
새롭게 구매한 보조배터리는 바로 삼성에서 출시한 보조배터리 EB-P3400입니다.
제품을 고르기전에 한 3일정도는 찾아본거 같아요
보조배터리의 용량 / 출력 / 휴대성 / 케이블 여부 / 안정성 / 가격을 따져가면서 여러가지 제품을 정말 많이 비교하고 결정했습니다.
용량은 10000과 20000 사이에서 고민을 했는데, 2만짜리 용량을 구매하면 가격도 올라가지만, 크기가 너무 커져서
휴대용으로 사는 보조배터리의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여행을 갈때 챙겨가기 위해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5000은 너무 작고, 20000은 너무 부피가 커져서 10000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10000이 최적이더라구요.
브랜드는 쿠팡에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유투브도 보고 찾아본결과, 샤오미와 삼성으로 좁혔습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믿음직스럽더라구요.
EB-P3400의 보조배터리의 경우 25w출력이 가능해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무게는 210g으로 적당하며 그립감이 좋습니다. 총포트수는 c타입으로 2개를 가지고 있어요
구성품은 본체와 c타입 케이블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처음에 받았을때는 거의 방전상태였어요. 그래서 풀로 충전을 쭉한뒤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도 너무 많이 사용하게되면 부풀고, 성능도 떨어지니 오래 사용을 하시려면,
여행시에만 이용하시거나 간간히 이용하시는게 오래 쓰실수 있습니다.
외형 디자인의 재질도 기존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거친 느낌이 있었는데
삼성 요 보조배터리의 경우, 부드러워서 그립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c타입 포트도 2개나 있어서 두기기 동시에 충전도 가능한점도 좋았습니다.
항상 주머니에 핸드폰과 이어폰을 같이들고 다니기에 두개의 포트는 필요했습니다.
선도 짧아서 휴대하기에도 좋았고, 용량도 적당해서 2~3번은 충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용량과 휴대성, 빠른 충전속도, 안정성을 고려했을때 최적의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링크도 하나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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