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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택 소사벌 구워주는 삼겹살 맛집 돌풍 후기(메뉴/후기/매장/주차)

by 블리블리박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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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내내 온다고 하니 우산은 항상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요.

삼겹살이 생각나서 평택 근처 삼겹살 맛집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소사벌 맛집!

이전에 한번 다녀온적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돌풍의 외관은 정말 멋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레방아도 있고, 초가집은 아니지만, 무언가 느낌있는 듯이 외관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돌풍의 자세한 위치는 위에 있는 지도 참고해주세요.

매장앞에는 팜플렛이라고 해야하나 꽃삼목 세트, 삼돌이 세트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명품삽겹 2인분 + 목살 2인분 53,000원

명품삼겹 + 차돌박이 세트 49,000원

돌풍 메뉴

돌풍의 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삼겹살은 1인분에 180g 14,000원

목살도 180g에 14,000원 입니다.

숙성된 우삼겹, 숙성 갈비살, 꽃등심, 차돌박이, 한우 육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꽃등심 1인분에 32,000원이면은 가격은 적당해 보여요

돌풍 메뉴

이외에도 볶음밥과 볶음밥용 치즈, 계란, 된장찌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위에서 일부 소개해드린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세트메뉴를 이용하실 경우, 조금더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세트가 좋아보여요

두명이서 왔을때 가성비 세트중에서 돈한판의 경우

삼겹살 2인분 + 우삼겹1인분 37,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 두명이서 올경우 3인분정도 먹으니 커플들이 왔을때 먹기 좋은 세트처럼 보입니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돌풍 매장내부

돌풍 가게에는 많은 테이블들이 있어요!

회식하기에도 좋고 칸막이들로 구분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한켠에는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추가반찬들은 직원들의 눈치 볼필요없이 셀프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채소값들이 비싸다고 하는데, 신선한 깻잎과 상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소식이죠 ㅎ

파절이, 고사리, 옥수수콘, 나물, 김치, 양파절임 등 

고기와 잘어울리는 밑반찬들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솔직후기

저희는 삼겹살 2인분, 된장찌개, 그리고 볶음밥, 볶음밥 치즈를 주문했습니다.

돌풍 가게만의 특징은 바로 철판에다가 구워먹는 점과

고사리가 있다는 점!

직원분이 다 친절하게 셋팅을 해주셔서 가만히 기다렸다가 드시기만 하면되요

처음에 테이블 셋팅에 필요한 밑반찬은 가져다 주세요

추가적으로 필요한 반찬이나 부족한 반찬은 위에 셀프코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직원분들께서 고기를 가져오시면서

처음에 준, 고사리, 김치, 버섯, 콩나물 들을 한꺼번에 철판에 올려주셔서 구워주십니다.

돌풍에서 고기를 구워주시면서 멋진 불쇼도 보여주십니다.

고기의 기름기를 더욱 쫙 빼주면서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셔서

정말로 같이온 사람과 대화에 집중하면서 편하게 맛있는 삼겹살을 드실 수 있습니다.

고사리를 평상시에 비빔밥을 먹을때 빼고는 잘 먹지 않는데

삼겹살하고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를 처음알앗어요

고사리도 구워서 삼겹살하고 먹으니 또다른 먹는방법을 알게된 느낌?

집에서도 가끔 생각나면 고사리도 추가해서 먹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상추와 깻잎을 이용해서 파절이, 마늘을 넣어서도 한입!

삼겹살을 먹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1인분에 치즈까지 추가해서 먹었어요.

노릇노릇하게 치즈가 익고나면 드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평택 소사벌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 돌풍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삼겹살에 소주 생각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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