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맛집 피손(PISON) 메뉴추천 , 분위기 및 가격 솔직후기
발리에서 쇼핑을 한다음에 발리 우붓 대표맛집
"피손(PISON)"
저희도 직접 방문해서 메뉴, 분위기 및 가격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 저녁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피손에 방문했습니다.
우기 중에 발리를 방문했지만, 날씨요정이 도와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피손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손은 식당이자 브런치카페입니다.
카페 메뉴인 케이크들도 있고, 칵테일류도 있습니다.
피소는 커피가 맛있어, 카페로서도 유명합니다.
시그니처 콜드브루 종류도 있고, 차류, 과일음료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snacking류로, 나초, 돼지고기 튀김, 머쉬룸 수프, 브레드 퍼터 & 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샐러드류도, 다양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가 바로 메인 페이지입니다.
스테이크류들과 볶음밥류가 있습니다.
파스타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분위기 좋게 야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실내에도 테이블들이 있었지만, 날도 좋아서 저희는 야외에 착석!
더우시면 실내, 날좋으면 야외!
첫번째 메뉴는 TRUFFLE TENDERLOIN STEAK!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스테이크인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소스가 정말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소스여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주문한 메뉴는 SQUID INK FRIED RICE
먹물로 볶아진 볶음밥인데, 조금 짭쪼름해요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너무 짜다고 느끼실 수 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메뉴는 가장 만족했던 GRILLED FISH CURRY (128)
그릴드 피쉬 커리!
생선 커리라는게 정말 생소했지만, 생선 살도 부드럽고 치킨 커리와 정말 잘 어울러졌습니다.
저녁에 조금 쌀쌀했는데, 뜨끈한 카레 국물에 생선살을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옆 오징어먹물 밥위에 커리를 올려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스테이크도 정말 부드러워요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오징어 먹물 볶음밥도 맛있어요.
저희가 먹은 금액은 553,000
한화로 5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입니다.
이상으로 발리 우붓에 위치한 피손 맛집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