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남부 로컬 맛집(푸꾸옥 남부 프리미어 레지던스 근처) Pancy coffee & Bistro
푸꾸옥 여행 첫날!
체크인이 오후 3시부터여서 체크인을 하지 못하고 근처를 서성였습니다.
주변에 음식점도 너무 이른시간이라 열지도 않았는데, 프리미어 레지던스 호텔 숙소 근처인 식당을 찾았습니다.
구글 맵에서 음식점을 검색한 후에 찾은 곳은 바로 "Pancy coffee & Bistro"입니다.
매장에 들어갔을때, 구글맵에서 보던 이미지와 똑같았어요
한 10시경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었고 조용했습니다.
식당안 테이블은 굉장히 깔끔했어요
식탁에 모두 셋팅이 되어 있어서 앉아서 메뉴판을 열어보았습니다.
저희가 베트남와서 첫끼로 먹는 메뉴면서 이른 아침이라 큰 생각은 없었습니다.
새우튀김같은거나 피자들의 가격을 보면 한화로 1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어요
피자 가격을 보고 처음에 놀랐는데 8,500원, 아무리 비싼 피자여도 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파스타도 함께 같이 팔고 있었고,
망고쥬스나, 모히토와 같은 칵테일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전이었지만, 제로콜라와 타이거 맥주 그리고 피자와 새우튀김을 주문!
먼저 타이거맥주와 콜라가 나왔습니다.
맥주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동남아 오는 여행의 맛이 났습니다.
피자 가격이 만원정도였어서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하면서 주문했어요
하지만, 피자가 곧 나오긴 했는데 사이즈가.....음 뭐랄까 조금 작더라구요
토핑도 조금 적고 살짝 많이 실망했습니다.
나름 한조각을 잘라서 접시 위에 놓았지만, 정말 작죠
이어서 나온 새우튀김.
엄청나게 큰 새우를 기대했지만, 살이 꽉찬 작은 새우였습니다.
오늘 푸꾸옥 남부 프리미어 레지던스 호텔 근처에 위치한 Pancy coffee & Bistro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