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숙소 추천. 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방문후기(feat. 오션뷰전망)

이번에 부산여행을 하면서 정한 숙소는 바로

"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입니다.

부산에 가본지는 정말 오래되어 숙소를 어디에 묵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조금더 조용하면서도 깔끔한 곳에 머물고 싶었기에 한적한 송도비치쪽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주차는 주차를 따로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차를 맡긴다음에

체크인을 하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고급스러운 로비층에서 예약내역을 확인한 후에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차로 부산까지 와서 이동거리가 꾀나 길었기에 도착해니 밤이었습니다.

포근한 침대에 오션뷰를 자랑하는 방이었고, 

세면대에도 손비누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구조가 되게 특이했던 점은 바로

변기와 샤워공간이 구분되어 있는데 문은 하나로 써야하는 점!

변기를 사용하려고 문을 닫으시면, 샤워실 문은 열려있습니다.

반대로 샤워를 하고 있으면, 변기에서 볼일 보실떄 문을 닫지 못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정수기가 호실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물 걱정은 안하시고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할떄 들었던 것은 바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고 칫솔과 치약이 따로 없었습니다.

예약할때, 별도 안내가 없으니 미리 이점은 숙지하시면 좋습니다.

방안에서 보이는 송도비치 모습입니다.

광안리나 해운대쪽은 정말로 핫한곳이라 사람이 많을 텐데

송도쪽은 사람이 조금더 한적해서 그런지 휴식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제까지 이런뷰를 보면서 묶는 숙소는 처음이라 너무나도 설레었습니다.

밤에 송도비치 전망은 정말 좋지 않습니까 ㅎ

아침에는 얼마나 더 한적할까 더 기대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충전기가 호환되는 어댑터가 있으니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가 보여집니다.

이상으로 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부산 숙소가 고민이시라면 한번쯤 고민해보셔도 후회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