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 tip
안녕하세요. 맑은 주말이 지나가고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최근에 신차를 구매하게 되어 구매전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많이 알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매했을 경우에 비해 상당히 많은 할인을 받아 오늘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먼저 차를 구매하시는 사회초년생 분들은 필독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차량 선택
2. 견적서 접수 (온라인, 오프라인-대리점,지점)
3. 차량 결제 (카드할부, 일시불, 대출 후 상환) / 설계사 & 은행
4. 자동차, 운전자 보험 가입
5. 자동차 번호등록
먼저, 원하시는 차량을 정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 다음 견적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온라인 vs 오프라인(대리점 vs 지점) 견적 확인
원하는 차종에 옵션까지 정하셨다면, 견적을 접수 받아봐야 합니다.
견적이라는 것은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서 접수받던, 오프라인을 통해서 받던 동일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구매후 딜러가 제공해주는 서비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금서비스를 해주시거나, 썬팅이나, 블랙박스 등 옵션을 제공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온라인
저의 경우, 온라인 다나와 자동차 사이트를 통해서 견적을 요청하여 많은 딜러분들이 댓글로 서비스 내역에 대해서 서술해 주십니다.
딜러 분들이 제공해주시는 차량용품 서비스에 비해 저는 제가 하고 싶었던 썬팅필름, 블랙박스 모델이 있기에 최대한 현금서비스를 받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이라 비대면 진행되기에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견적을 요청하시게될 경우, 비대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계약당시 직접 오셔서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대한 현금서비스 지원을 많이 해주시는 딜러분을 찾으시는 것이 첫번째 일입니다.
오프라인(대리점 vs 지점)
온라인으로 구매를 진행하는 점이 불안하시다면, 오프라인에서 알아봐야합니다.
보통 자동차 판매점을 보면, OOOO서울지점, OOOO서울대리점 비슷하면서도 마지막에 대리점과 지점이라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지점은 대리점에 비해 규모가 커서 더 많은 종류의 차량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봉제로 계약이 되어 있어서 차량 구매시 혜택이 거의 없습니다.
대리점은 차량의 종류는 적지만, 현금서비스 지원 혜택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리점의 경우 해당 제조사로부터 판매권을 위탁받아 개인이 운영하는 판매영업점으로 개인사업장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소속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점에서 근무하는 지점장 및 카마스터분들은 해당 제조사의 정직원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연봉을 받으며 높은 기본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손님 한명한명이 아쉽지 않고 일하는 부분에 대해 만족하시면서 다닙니다.
대리점은 판매권을 위탁받은 개인사업장으로 대리점장도 개인이고, 소속 직원인 카마스터분들도 개인사업자에 의해 고용된 직원입니다.
그래서 월급보다는 인센티브에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
판매 수당에 있어 지점의 정직원 카마스터 분들은 대기업 정직원에 따른 복지와 급여를 받고 실적에 따른 판매수당을 받습니다. 하지만, 판매수당이 대리점보다 현저하게 낮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주 수입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보통 다나와를 통해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대리점에 소속된 카마스터 분들입니다.
따라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온라인을 통해 현금서비스 지원을 최대한 알아본 뒤, 주변 대리점에 방문하여 동일한 현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온라인만큼 지원해주는 대리점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면 계약이 가능하면서 현금서비스를 많이 지원해주시는 카마스터 분들과 계약하시면 됩니다.
일시불 vs 카드할부 vs 신용대출 후 상환
차량 구매시, 물론 돈의 여유가 있다면, 일시불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렵합니다.
하지만, 돈의 여유가 없다면 할부를 통해 구매해야 겠지요. 할부를 하게될 경우, 이자가 발생하게 되어 더욱 많은 금액을 부담하게 됩니다.
신한카드에서 제공하는 마이오토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일시불로 결제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일정 비율에 비해 캐시백 지원을 해줍니다.
현재 신한카드에서 일시불 금액에 대해서는 1.0%에 대해 캐시백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동일한 카드로 결제하더라도 설계사를 통해 결제시, 추가적인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결제 진행한 국민카드의 경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캐시백 비율을 1.2%였으나, 설계사를 통해 결제하였더니 추가 0.7% 되어 총 1.9% 캐시백을 지원받았습니다.
꼭 결제전,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골라 설계사를 알아보세요.
원래대로라면 신한 마이오토를 통해 1000만원의 선수금을 내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48개월 할부로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3.5%의 할부이자였으나, 은행 방문을 통해 신용대출을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본 결과 2.5%의 이자여서 남은금액에 대해 대출 후 설계사를 통해 카드로 일시불로 납부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0.7 %의 오토캐시백을 더 받고, 1%정도의 이자를 줄일 수 있어 대략적으로 80만원정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저의 차량 구매 방법을 다시 정리해 보면
1. 온라인을 통해 현금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해주시는 카마스터 연락!
2.. 시공업체 선청하여 탁송장소 지정
3. 직장에서 대면 계약 진행
4. 은행에서 신용 대출
5. 카드 설계사를 통해 추가 오토캐시백 수령하며 결제!
6.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가입
7. 차량 등록
8. 썬팅, 블랙박스 등 시공
9. 차량 수령
이어서 차량 관련하여 자동차 보험 tip을 비롯하여 유용한 썬팅 필름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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