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버킷 챌린지
요즘 아무노래 챌린지 많이 들어보셨죠? 간단한 주제를 가지고 챌린지라는 이름을 붙이면 사람들 관심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2020년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을 말합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을 말합니다.
2020년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sns와 오프라인 등으로 확산됬습니다.
이 캠페인은 지명 받은 사람이 꽃을 선물하는 과제를 실행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화훼업계는 김영란법 시행이후 꽃 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도 대다수 취소되고 모임, 결혼식도 줄줄이 연기됨에 따라 화훼농가 모두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훼농가를 돕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플라워 버킷 챌린지입니다.
아이스 버킷챌린지와 방식은 비슷합니다. 단 차이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3사람을 지목했다면, 플라워 버킷은 3사람을 지목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 화훼농가에서 꽃이나 화분을 사서 주변사람에게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예전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으시죠?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운동입니다.
2014년 여름에 시작된 이 운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되었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든지 100달러를 미국 ASL협회에 기부하든지 선택하도록 유도합니다. 그 후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간단한 방식인데. 그러나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이 하나의 사회 유행으로 퍼져 기부를 하면서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사람들도 대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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